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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형수 의원, “영양군 요구 국비 사업은 모두 반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1.09.08 14:03 수정 2021.09.08 14:06

31번 국도 예타 통과, 설계비 반영 ‘박차’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영양 공공도서관’ 신규 반영

↑↑ 박형수 국회의원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2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상•하수도와 재해위험지구정비•공공도서관과 영양 에코촌 조성,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영양군이 요청한 국비 반영이 10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영양군이 신청한 국비 사업은 모두 담아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말 경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에서 영양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31번 국도(입암~영양) 선형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한 것은 영양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받아들여진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기재부•국토부와 수 차례 협의를 해왔고, 국도 31호선 현장 전 구간을 도보로 점검하고, 영양군민과의 연석회의 결과를 KDI에 제출하기도 한 박형수 의원은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은 9월 중에 확정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확정•고시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박형수 의원은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 중에 마을 상•하수도와 재해위험 정비는 모두 11개 사업으로, 약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입암면 칠성•삼산•방전•병옥, 석보면 신평 마을하수도정비 6.5억, △영양읍 화천리 하수관로정비 17억, △상수도 스마트 관광관리 14억, △상수도 현대화사업 30억, △각종 오염원 저감사업 1.5억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9/10일경 배분되는 급경사지붕괴 위험지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청기면 토구, 영양읍 상원리, 일월면 가곡리, 입암면 방전•신사) 국비는 영양군 요구대로 배정이 예상되고 있다.

 

마을생활여건개조사업과 관련 △ 입암면 연당1리•산해2리, 청기면 청기리•기포리, 영양읍 무창1리•상청1리, 석보면 화매1리 새뜰마을사업에 약 30여억 원, △청기면 국민체육센터 6억이 확보되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17.5억, △영양 공공도서관 건립 5억, △체험문화공간 조성(사계절 수빙水氷 놀이터) 6.5억,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 8억, △읍소재지 간판개선 3억, △구 용화광산 선광장 정비 1.6억, △수비파출소 신축 4.8억 등도 정부안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다목적 농업인 교육관 설치 6억,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 2억, △석보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8억,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사업 153억, △영양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 예산 등이 반영되었다.

 

영양군이 요청한 내년도 국비예산 사업은 모두 46개 사업이며, 이 중에 신규요청이 20개 사업, 나머지는 계속사업이다. 신규사업을 포함, 43개 사업이 반영되었으며, 3개 사업은 추후 공모로 결정된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설치는 영양 담당 운용인력 1명을 증원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대표적인 신규반영 사업은 △영양 청정 에코촌 조성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건립 △다목적 농업인교육관 설치 △구 용화광산 선광장 정비 △입암면 방전리 마을하수도정비 △상수도 스마트관광인프라구축 △흙탕물 저감사업 등이다.

 

지난봄부터 영양군과 수시로 예산정책협의를 하면서 국비사업들을 챙겨온 박형수 의원은 “내년에 31번 국도 설계가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공모사업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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