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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교내 영어 체험활동/사진=안덕중학교 제공 |
이번 영어 체험활동은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1교시에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한 뒤 캔버스 에코백을 팀의 상징으로 직접 꾸미는 ‘Team Design Task’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팀 이름과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완성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영어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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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교내 영어 체험활동/사진=안덕중학교 제공 |
2교시에는 ‘GPS’ 활동이 진행됐다. 짝을 이룬 학생들은 한 명은 눈을 가린 채, 다른 한 명은 영어로 방향을 설명하며 학교 곳곳에 숨겨진 물건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을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며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3교시에는 ‘Telephone Pictionary’, ‘Mafia’, ‘Find the Liar’ 등 다양한 영어 게임이 이어졌다. 그림으로 단어를 전달하는 활동과 추리·토론 중심의 게임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표현력을 높이고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
마지막 4교시에는 ‘Scavenger Hunt’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영어로 제시된 설명과 단서를 읽고 학교 곳곳에서 미션에 맞는 물건을 찾아 사진으로 기록하며 과제를 해결했다. 활동 과정에서 영어 독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팀워크도 함께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안덕중학교는 이번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교실 속 학습이 아닌 실제 의사소통의 도구로 경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공동체 역량을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 교장은 "영어는 교과서 속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말하고 협력하며 경험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