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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국민의힘 영양군 후보들, 합동 출정식 열고 ‘총력전’ 돌입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5.24 18:04 수정 2026.05.24 18:05

임종득 국회의원·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 총출동
공식선거운동 첫날 역대급 합동 유세… “압도적 승리로 대세 굳힌다”

↑↑ 국민의힘 영양군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21일, 영양읍 황용천 복개지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압도적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사진=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영양군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영양읍 황용천 복개지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압도적 승리를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은 임종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합동 유세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용천 복개지 일대에는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군민들이 대거 운집해 후보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임종득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는 중요한 지방선거”라며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의 당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45년간 오직 영양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위해 가슴으로 일해왔다”며 “민선 7·8기 동안 군민과 함께 땀 흘려 뿌린 희망의 씨앗들을 민선 9기에는 확실한 결실로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오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이뤄낸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양수발전소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자신이 검증된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단 없는 영양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공약은 ‘전 군민 평생연금 시대’ 개막 선언이었다. 오 후보는 풍력발전과 양수발전소 등 영양의 고유 자원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수익을 군민들에게 직접 배당하는 ‘에너지 이익공유제’를 정착시켜, 영양에 거주하는 것만으로도 품격 있는 삶이 보장되는 자립형 복지모델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후보들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지역 발전과 책임 정치 실현을 위한 각오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국민의힘 후보 전원이 손을 맞잡고 “국민의힘이 원팀으로 뭉쳐 영양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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