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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공습대비 대피훈련 및 자체 소방훈련 교육/사진=안덕중학교 제공 |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학교 자체 방송시스템을 활용한 공습경보 사이렌이 1분간 울리면서 시작되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질서 있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하였으며, 대피 과정에서는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와 불필요한 행동 자제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안전수칙이 함께 안내되었다.
이어 오후 2시 5분부터 20분까지는 대피소와 교육장소에서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주변 대피소 찾는 방법, 방독면 착용 요령, 심폐소생술,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다양한 위기 상황 대응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안전한TV 영상 자료와 경상북도교육청 자료를 활용하여 전쟁·테러 및 공습 상황 시 행동요령을 시청하며 안보의식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자체 소방훈련도 병행 실시되었다. 훈련에서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방법, 화재 신고 및 비상연락 체계, 피난약자를 포함한 대피 유도와 집결지 이동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특히 방화문과 방화셔터의 수동 폐쇄 방법 등 실제 화재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익히며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방송과 함께 훈련은 종료되었으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각 교실과 업무 장소로 복귀하였다.
신현준 교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