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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국민의힘 경북도당, 광역비례 1번에 마정연 확정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05.11 12:59 수정 2026.05.11 13:00

당내 지지 기반 확인…본선 경쟁력·지역 영향력 확대 기대

↑↑ 마정연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고향신문 김효진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한 가운데, 청송 출신의 마정연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비례대표 1번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18차 회의를 열고 안동·예천 지역 단수추천 후보와 주요 지역 경선 결과를 포함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명단도 확정됐다.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단연 마정연 후보다. 비례대표 1번에 배정된 마 후보는 두 차례 경북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성의용소방대 청송군연합회장과 경북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와 도 단위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헌신이 이번 공천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당내에서 조직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마 후보는 이번 순번 확정을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례대표 상위 순번 확보는 본선 경쟁력은 물론, 향후 지역 정치권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 후보는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당과 도정, 그리고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여성과 청년,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국민의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은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라며 “깨끗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늘 현장에서 도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와 경선 과정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선발하는 데 주력했다”며 “남은 공천 절차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방선거 압승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 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각 지역 후보들도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선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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