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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교육과정 박람회’/사진=현서고 제공 |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운영하는 ‘경북진학지원단’과 협업하여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에는 4명의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과 석상일 대입지원관이 직접 참여해 ▲인문·사회 ▲교육 ▲자연·공학·의생명 ▲예체능 ▲대입상담 등 총 5개 상담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 진로 방향에 맞추어 과목 선택 방법과 학업 설계, 대학 진학 로드맵 등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받으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탐색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과목별 학습 경험과 미래 역량의 연계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업계획서 작성과 활동 후기 나눔까지 이어져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보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현서고 학생뿐 아니라 청송 산남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전 고교학점제와 선택형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막연한 진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핵심 가치인 ‘학생 선택 중심 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