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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산나물 축제 현장을 찾아 탐방 체험학습을 하고 있다./사진=영양중앙초 제공 |
우리 고장 탐방 체험학습은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행사와 학년별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계획했다. 학생들이 지역에서 재배하는 특산물과 이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구입해 보면서 지역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애향심을 갖게 하고자 운영하였다.
체험학습 당일, 학생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를 돌아보며 가족을 위한 먹을거리를 구입하고, 체험 부스를 돌아보며 지역 사람들이 하는 일들을 알아보았다. 사후 활동으로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참여 소감문 쓰기」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지역 축제에서 겪은 일과 이에 대한 소감 또는 장터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은 자신의 경험을 글로 나누며 체험학습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4~6학년 학생들이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열리는 지훈예술제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조지훈 선생의 생가와 마을을 둘러보고, 희망에 따라 백일장과 사생대회에 나누어 참여하여 자신이 가진 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우리 영양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형배 교장은 “우리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