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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사진=영양중앙초등학교 제공 |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카네이션의 꽃말을 배우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직접 화분에 꽃을 심으며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특히 1~2학년 형님들은 유치원 동생들이 흙을 채우고 장식용 팻말을 꽂는 과정을 다정하게 도와주며 이음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을 마친 유치원 원아는 “형님들이 도와줘서 예쁜 화분을 만들 수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동생들과 함께 부모님 선물을 만드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배 교장은 “이번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는 아이들이 효의 가치를 배우는 동시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급 간의 부드러운 전이를 돕기 위해 내실 있는 유·초 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