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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심상휴, 선거사무소 개소…3선 도전 본격화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6.05.04 17:26 수정 2026.05.04 17:27

4일 개소식 성황…청송읍·파천·진보 표심 공략 나서
행정 감시·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전면에

↑↑ 국민의힘 심상휴 후보가 4일 오전, 청송읍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오는 6·3 지방선거 청송군의원 가 선거구(청송읍·파천·진보)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심상휴 후보가 4일 오전, 청송읍 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들과 지역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9대 청송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심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확실한 결과’를 강조하며, 위기의 청송을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심 후보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기조로 한 6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돈이 되는 농업’과 ‘머무는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농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을 연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숙박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 조성으로 청송의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심 후보는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단체 활동 경험도 강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송군지부 사무국장과 청송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심 후보는 자신을 ‘참전유공자의 아들’로 소개하며 도덕성과 책임감을 내세웠다.

심 후보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처음처럼 변함없는 자세로 청송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군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결과로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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