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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어린이날 창의융합 체험학습'/사진=수비초등학교 제공 |
수비초등학교(교장 김용범)가 30일, 전교생 13명과 인솔 교원 8명이 함께 포항 일원(포스코, 영일대해수욕장, 로보라이프뮤지엄)으로 '2026학년도 어린이날 창의융합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과학기술·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배움이 삶과 연결되는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다른 학년 간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고, 도시의 산업·과학·문화 시설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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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어린이날 창의융합 체험학습'/사진=수비초등학교 제공 |
학생들은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에서 산업 현장의 규모와 기술력을 직접 체감하고, 로보라이프뮤지엄에서 로봇·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웠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학년 구분 없이 함께 뛰놀며 우정을 쌓았다.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의 손을 잡고 이동하며 챙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용범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교실 밖으로 나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이기에 가능한, 한 명 한 명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체험학습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