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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어바운스 타고 붕붕! 팝콘 향기에 톡톡!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4.24 16:15 수정 2026.04.24 16:17

청송초 병설 유치원,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축제’/사진=청송초 병설 유치원 제공

청송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원장 오정선)이 23일,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유아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사랑과 존중을 경험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의 모든 공간에서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 가득 테마파크’가 펼쳐졌다. 유치원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를 넘어, 유아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하여 풍부한 놀이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유치원 꿈터실에 설치된 대형 놀이공원 에어바운스는 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평소 신체 활동을 위해 조성된 넓고 쾌적한 꿈터실이 알록달록한 놀이터로 변신하자,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오르고 구르며 신체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는 유아들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동시에, 친구들과 질서를 지키며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었다.

 

↑↑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축제’/사진=청송초 병설 유치원 제공


이어 유치원의 특색 있는 공간인 놀이마루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의 향연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직접 튀겨낸 고소한 향기의 ‘팝콘 파티’는 아이들에게 마치 실제 축제 현장에 온 듯한 설렘을 선사하였으며, 정교하게 준비된 ‘페이스 페인팅’ 코너에서는 유아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캐릭터와 그림이 아이들의 얼굴과 손등에 그려지며 개성 넘치는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7살 해님반 윤 모 유아는 “유치원에 커다란 에어바운스가 생겨서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 같아 정말 신났어요. 친구들과 얼굴에 예쁜 그림도 그리고 맛있는 팝콘도 먹어서 매일매일이 오늘처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갖춘 다양한 교육 시설과 공간을 활용하여 유아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유치원 측은 평소에도 유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유아 중심의 지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오정선 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이라는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유아 중심, 놀이 중심 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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