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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1차 반찬지원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속곡 생태마을에서 반찬을 요리하여 반찬마련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계층 20가구에 반찬배달을 하였다.
지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에서 8월까지 월1∼2회 총 5차례 국1종류, 밑반찬 3종류의 반찬을 지원한다. 이번에는 소고기국과 아귀포조림, 소고기장조림, 미역무침 등을 조리하여 배달하였다.
백영복 지품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이 잘 정착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