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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선생님이 공연 사회를 맡고, 밴드부 학생들이 보컬 및 악기를 연주하며 전 과정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밴드부장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 되어 서로를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상규 교장은 밴드 공연을 감상한 후 "오늘 무대 위에서만큼은 서로의 눈을 맞추며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마치 완벽하게 어우러진 봄의 숲 같아 보였다. 차가운 겨울 땅을 뚫고 돋아나는 새싹처럼, 우리 학생들도 이번 공연에서 얻은 봄의 기운을 양분 삼아 각자의 꿈을 향해 힘차게 기지개 켜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