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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영덕군가족센터, 산후도우미 양성으로 지역 돌봄 기반 강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4.01 19:03 수정 2026.04.01 19:04

산후관리·신생아 돌봄 교육 마무리… 지역 밀착형 서비스 기대

↑↑ 2026년 산후도우미 프로그램 교육 종료 후 단체사진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는 출산가정의 안정적인 산후 회복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한 ‘2026년도 산후도우미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영덕군 관내 출산가정을 지원할 전문 산후도우미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포항시 고운맘산후조리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였다.

교육 과정은 ▲산후 관리 기초 ▲신생아 건강 관리 ▲산모 심리·정서 지원 ▲육아 정보 제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단계별 실습과 이론 교육을 통해 전문 돌봄 역량을 강화했다.

그 결과, 총 7명의 교육생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산후도우미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후도우미로 활동하며,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전문적인 산후 돌봄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현실을 반영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인력을 직접 양성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 가정 환경, 개별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출산가정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참여자들의 높은 열의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출산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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