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오피니언 기고

[아침을 여는 초대시] <시조>인동초忍冬草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6.01.02 10:48 수정 2026.01.02 10:59

印 昌 根

바구니 옆에 끼고
남새밭 가던 새댁

수풀을 헤집고서
얼굴 내민 인동초꽃

향긋한 그 꽃내음에 사로잡혀 버리네.

한겨울 추위에도
가녀린 푸른 잎새

보듬어 품에 안고
이듬해 꽃피우는

인동초 헌신적 사랑 금화은화 넋이라.

 

▶약력
● 40여년간 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
● 한국공무원문학「옥로문학」신인문학상 수상.
● 천주교 대구 대교구4대리 구무지개 공모전(시부문)대상.
● 한국공무원 문학협회,경북문인협회 .영덕문인협회 회원,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