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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설

[사설] 영덕·청송·영양 연구원 설치가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11.07 11:29 수정 2026.06.17 22:47

지역이 아무리 위축되어도 지역민들과 출향인들이 모두 힘을 합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참치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동해안참치 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5차례의 회의를 거쳐서 결과물을 내어 놓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스가 대표적이다. 특수한 급냉용 얼음을 싣고 정치망 어선이 조업을 하면서 잡은 고기를 급냉시켜 신선도를 유지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시연까지 수배를 했다.
 

영덕발전 연구회도 영덕에서 현안 해결을 위한 발표회를 가졌다. 김병수 교수는 에니메이션 테마파크를 영덕에 설치하는데, 일본 유럽과 같이 에니메이션을 관광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인현 교수는 참치문제 해결을 위해 정치망에 가두리를 부착해 쿼터 제한을 피해 갈 수 있다고 했다. 유복근 박사는 영덕군의 살림살이가 다른 시군보다 열세이지만 바다를 잘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이러한 제안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보다 깊이 있고 실천 가능한 정책연구로 확인되어야 한다. 경북연구원 포항연구원 환동해연구원이 있지만, 각 지역군의 발전은 다루지 않는다.
 

영덕, 청송, 영양을 아우르는 영덕청송영양 연구원 설치가 필요하다. 전임 연구원 3인만으로도 충분하다. 1년 예산 10억이면 될 것이다. 큰 돈이 아니다. 출향인들의 뜻을 한그릇에 담을 수 있는 지역의 독자적 연구원을 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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