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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새마을회, 하천·하구 환경 정화 활동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9.10 11:38
수정 2025.09.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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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열 영덕군수와 창수면새마을회 회원들이 하천·하구 정화 활동을 기념하고 있다. |
영덕군 창수면새마을회가 지난 9일 관내 하천과 하구에 방치된 쓰레기들 수거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엔 새마을회 지도자, 부녀회, 문고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계절성 강우와 하천 흐름으로 유입된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처리해 수질 개선과 지역 경관 회복에 이바지했다.
창수면새마을회 성기달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을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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