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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는 김현상, 신문기 공동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황재철 도의원과 배재현 군의원도 자리에 함께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두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덕 참여시민연대의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영덕 참여시민연대는 그동안 행정기관과 단체기관의 비리 및 부조리 감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번 모임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모임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역 문제에 대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단체가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군민들이 영덕 참여시민연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영덕 참여시민연대'는 투명하고 정의로운 영덕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이며, 지역사회 행정기관과 단체기관의 비리를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덕참여시민연대 김현상, 신문기 공동대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공정한 지역사회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