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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덕문화원 2025년 경북선비아카데미 15강 종결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9.05 11:10 수정 2025.09.05 11:11

60명의 선비를 배출하다


지난 8월 26일(화), 영덕문화원(원장 김두기)에서는 2025년 경북선비아카데미 15강좌(현장답사 1강, 강의 14강좌)를 수료한 분들의 수료식이 있었다.
 

선비아카데미 강좌는 의리와 원칙을 중시하고 사서삼경을 비롯한 유교적인 학문의 지식을 가지며 아울러 고결한 인품을 깨달아 가지는 선비의 삶을 지향하고자 해마다 문화원에서 개설하는 강좌이다.
 

올해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그 개강 일정이 다소 늦추어져 지난 5월 13일에 지산학 연구소장인 조순 선생의 "지산 조호익의 교학사상"이란 주제로 유교가 중심이었던 시대인 유학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들며 깊이 있는 강연을 하였으며 제10강좌는 예비역 육군 소장인 우리 지역의 이재능 장군이 "손자병법과 역사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명강의를 해주어 수강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경북선비아카데미의 위덕대학교 손전익 교수의 마지막 15강좌 "인문학과 풍수지리"라는 강의는 삶과 죽음과 그 이후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예를 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을 해주어 선비의 고결한 인품을 배워야 할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울림이 될 훌륭한 강좌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편 문화원 김두기 원장은 지금같이 "예의와 도덕의 쇠퇴(衰退)가 날로 심해 가는 시대에 선비아카데미와 같은 이러한 강좌가 연중 수시로 이루어져야 될 뿐만 아니라 강좌 일수도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라고 하며 "내년에는 더 훌륭한 강사를 초빙하여 경북선비아카데미 강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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