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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아침을 여는 초대시] 장미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5.30 09:47 수정 2025.05.30 09:49

최 하 탁

계절의 여왕
오월의 붉은 장미

초록 잎 속
새빨간 드레스로 왔다

오월, 햇살 아래
눈부신 장미
계절의 여왕으로 왔다

오늘도
활짝 웃어주는 예쁜 너
자꾸만 보고 싶다

숨겨진 가시를 세워도 좋아
내 마음 전해 줘.

 

▶약력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역임.
경상북도, 독도사랑운동본부 SNS 기자단 역임.
영덕군 지품면장 역임
영덕문인협회 회원
현) 경북농민사관학교 SNS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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