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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동중, 제주도로 수학여행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5.26 16:20 수정 2025.05.26 16:22

↑↑ 제주도로 수행여행/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전교생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수행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은 다양한 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그동안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수학여행 하루 전 20일 4교시에 수학여행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여행 첫째 날은 이호테우해변, 항공우주박물관, 더마파크, 카멜리아힐 순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라넷, 메이즈랜드, 선녀와 나무꾼, 일출랜드 셋째 날은 수목원 테마파크, 레일바이크 체험 후 비행기와 버스를 타고 학교로 복귀하였다. 

 

↑↑ 제주도로 수행여행/사진=현동중학교 제공

첫째 날은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둘째 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져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사전교육의 안내에 따라 교사의 지도에 잘 따라주었으며 각종 체험코스에서 관람 및 체험을 하며 수학여행을 즐겁게 참여하고 돌아왔다.

남 모 학생은 “첫째 날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제주 푸른바다를 봐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였고, 이 모 학생은“제주도에서 한번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3년마다 실시하는 수학여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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