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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한 기부 이어져【Ⅳ】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11 15:56
수정 2025.04.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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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중 총동창회/사진=청송군 제공 |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렬에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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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시장 상인회/사진=청송군 제공 |
▲ ㈜진양오일씰(대표이사 이명수) 1억 원, ▲ 안동청과 2천만 원, ▲ 안덕중고등학교 총동창회 1,500만 원, ▲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1,360만 원, ▲ ㈜이가에이씨, 안동상공회의소,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각 1천만 원, ▲ 대구 칠성시장 상인회 632만 원, ▲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500만 원, ▲ 주산천 작목반은 400만 원, ▲ 성구건설(주)와 청송문화원, 유한회사 엘림건설 직원 일동 각 300만 원, ▲ 죽장 입암1리는 250만 원, ▲ (사)한국문인협회는 140만 원, ▲ 감삼동 통우회 130만 원, ▲ 박성진, 신광어울림회, 안덕면 종친회, 월막2리 경로회 각 100만 원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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