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문화

청송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 복구 위한 기부 이어져【Ⅲ】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10 12:45 수정 2025.04.11 15:55

↑↑ 현서농협/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 속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의 기업, 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


↑↑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사진=청송군 제공

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청송군산림조합 5,000만 원, ▲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현서농협,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다인디앤엘 각 1,000만 원, ▲ 현서중동문회 760만 원, ▲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군청공직자 일동 각 590만 원, ▲ 동구청 직원 243명 및 이시아산업단지협의회 506만 원, ▲ 강남복지재단, ㈜씨앤지, 청송회(재경 청송중 23회), ㈜유진전력, 씨앤지㈜, 경동화물자동차㈜ 각 500만 원, ▲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퓨맥스, 노곡2리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일동, ㈜에스피케이, 김학인(부농자재마트), 재구 청학회원 일동, 청송군축구협회, 대구경북법무사회 청송지부, 청송군농협공동사업법인 각 300만 원, ▲ 서재현 250만 원, ▲ 경북엽연초생산협동조합, 비에스텍, 남정미, 윤재준치과, 권영준, 파천면노인회분회, 파천면40회동기회, 신화건설(김재경), 청록파크골프 박병철 회장 외 16명, 이보라(청송농산), 주왕산임업㈜ 각 200만 원, ▲ 자유총연맹 청송읍 회원 일동 165만 원, ▲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합창동아리 아뮤즈 150만 원, ▲ 대구 도원고등학교 133만 7926원, ▲ ㈜랜드탑, 영진대 군위반2학년일동(박상권), ㈜명승, 이상헌, 권동자, 노성우, 안덕초등학교 총동창회, 송강초등24회동기회, 조용덕(성민개발), 안덕면 명당1리 부녀회, 심상봉(자연수정벌), 여성동호회, ㈜경북맨홀, ㈜대경건설, 성도골재(강순덕), 정나눔(무꾸), 함희목, 황철영, 이원규, 이병희, 진보태권도, 황유영, 박순옥, 황현수, 초록회, 젠스케어(김정기) 각 100만 원, ▲ 달마회(시골할매칼국수), 안덕초등학교 47회 명당회, 강일원, 축복교회, 추연학, 심재경, 부남탁구동호회, 학성식육식당 각 50만 원, ▲ 권여정, 황혜원, 청송공보의 일동(대표 정재훈), 박성원, 정재훈, 남인숙, 박기성, 이경민 각 30만 원, ▲ 남천식, 장웅식, 이무환 각 20만 원, ▲ 이종준 15만 원, ▲ 권혜경, 박순택, 김범동, 안강인력(남서현), 이순형, 황정숙, 신은경, 김은영, 안덕목욕탕(이숙임), 경산자율방범연합회 각 10만 원, ▲ 김선미 9만 원, ▲ 박동한, 최정범, 윤재규, 박분화 각 5만 원

 

↑↑ 청송군축구협회/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외에도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이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하나하나가 청송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ags #청송군



저작권자 고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