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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울진군, 복지모델 개발 자문위원 회의 개최

박문희 기자 입력 2025.04.10 17:24 수정 2025.04.10 17:24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8일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복지모델 개발’관련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 복지모델 자문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24년 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울진군 사회복지정책 개발 및 전략적 실천 과제와 관련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진군에서 이뤄지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등 사회복지 분야 21개 세부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고독사, 돌봄 등 울진이 보여줄 신복지모델에 대해서도 의견수렴을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울진군은 복지인프라 강화, 생활밀착형 서비스, 인구 유입을 위한 농어촌 복지서비스와 관련하여, 올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시 지역주민의 욕구조사를 통해 복지사업에 대한 검증 및 주민이 원하는 복지서비스 수요를 반영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각 분야 자문위원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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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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