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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군산림조합, 대형산불 최일선에서 진화 지원

김효진 기자/ 기자 입력 2025.03.31 15:57 수정 2025.03.31 16:07

진화인력과 장비 투입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

↑↑ 청송군산림조합이 청운리에서 자체 보유 중인 차량으로 진화 지원을 하고 있다./사진=청송군산림조합 제공

청송군산림조합(조합장 조승래)이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이번 산불의 진화를 돕고자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청송군산립조합은 산불지휘본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진화대 인력과 산림조합에서 보유 중인 방제차 및 살수기가 탑제된 차량을 투입하였다.

특히 25일, 강풍으로 산불 확산속도가 높아 긴급한 상황에서 청송읍 월막리에 소재한 A자재업체에 옮겨붙은 화재를 조기에 진화하였다.


↑↑ 파천면 관리(도치골)의 주택이 산림조합의 빠른 진화 덕에 일부만 불에 탔다./사진=청송군산림조합 제공

또한 조합원 장 모 씨의 긴급 요청에 따라 파천면 관리(도치골)에 위치한 산과 인접한 민가(주택)에 발생한 화재를 조속히 진화하여 지역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산불이 27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주왕산 방면으로 산불이 번져 진화인력을 투입하였으며, 투입 중 초막교차로에 위치한 오래된 노송(老松)에 번지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여 200년이 넘는 소중한 유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27일 21:00경 주왕산면 상의리까지 산불이 내려오는 중 상의리 산52번지 아래의 민가(주택)를 사수하기 위하여 조승래 조합장은 진화 차량 2대를 투입시켜 민가로 번지는 산불을 조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 초막교차로 위치한 노송이 산림조합의 발빠른 대처로 화마를 피할 수 있었다./사진=청송군산림조합 제공

또한 상의리 산51번지(배골)에 산불이 옮겨붙은 가운데 조합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 진행경로와 규모를 파악하여 소방인력 및 경찰인력에게 전파하여 진화에 도움을 주었다.

조승래 조합장은 먼저 “이번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하였고 주불은 진화되었지만 “앞으로 송이농가 및 산림피해 복구와 보상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산림조합은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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