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대 사무총장 진행으로 국민의례가 있었고 참석자 소개를 했다.
박만규 회장이 인사말에 제33대 집행부가 구성되어 빠른 시간에 임원님들과 상견례을 했어야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늦은 감이 있어 죄송하다고 했다. 집행부가 구성되어 7월 중순 마포 오리농장 식당에서 본회 역대 회장님, 역대 사무처장, 총장을 모시고 오찬 회동과 더불어 인사를 올렸다고 했다. 임기 동안 본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임원 여러분들도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잘하는 일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 달라고 했다.
이어 남후식 명예회장이 4년 동안 물심양면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박만규 후임 회장이 임기 동안 본회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하여 제32대 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뒤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4년의 임기 동안 본인을 잘 보필해준 윤영대 사무총장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이 기회를 통해 전한다고 했다.
처음 참석한 임원들이 개개인 소개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서로 부족한 점은 채우고 좋은 점은 더욱 계승발전 시키자며 의기투합하면서 본회 활성화 방안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신중한 토론을 하며 모처럼 밝은 얼굴로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