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신문=이상호]대구 달서구 이곡1동은 지난 2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와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희망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곡1동장 권영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지부장 박승익, 관할구역 통장, 이곡환경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공단 대구지부의 월 2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 ▶동 행정복지센터의 환경정화활동 적극지원(수거 쓰레기 신속한 처리, 청소에 필요한 도구 제공)이다.
이곡1동 권영철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마을이 더 청결해져 주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