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지사장 옥희철)가 지난 22일 현동·현서·안덕면 저소득 42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3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안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의 생필품 지원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의 동반자로서 온정을 나누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매월 3백만 원 상당(연간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