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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응부 법사랑 청송지구회장, 새마을기장 수상

김효진기자 jinapress@hanmail.net 기자 입력 2021.02.16 17:32 수정 2021.02.16 17:50

"늘 최선의 노력으로 지역 위해 30여년 봉사 아끼지 않아"

사진 중간이 배응부 회장=청송군 새마을회 제공

 

배응부(71)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이 새마을기장(전국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청송군 새마을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 회장은 지난 해 4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아 새마을기장 수상자로 결정 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연기·취소되면서 상을 전달받지 못하다 최근 개최된 청송군 새마을 대의원총회에서 상을 전달받았다.

 

배 회장은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봉사하며 불우청소년 이모·삼촌되기 결연, 사랑의 집 고치기, 설·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가정방문 등으로 지역의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 활동에 늘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배응부 회장은 “지역의 범죄예방 활동과 새마을 운동을 통해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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