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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지품면새마을회, 소외계층 위해 라면 36박스 나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2.12.31 03:32 수정 2022.12.31 03:34

↑↑ 지품면새마을회가 라면 36박스를 기탁하고 있다./사진=지품면 제공

영덕군 지품면새마을회는 지난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라면 36박스를 전달했다.

 

최시철 지품면새마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물품을 전달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로 뛰는 회원들의 봉사 정신에 감동했다”며, “따뜻한 온기가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품면은 각계각층의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목표치를 조기 달성하는 등 활발하게 모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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