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각계각층의 인사와 단체들이 이웃돕기 재원을 마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연이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먼저 영해면 소재한 문화재 수리 및 건축 공사기업인 ㈜구룡건설과 다올주식회사(대표 권미선)이 성금 100만 원을, 영덕군 여성 합창단에서 20만 원을 내놓는 등 온정을 보탰다.
영덕군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2억 5,300만 원이며, 현재 2억 3,700만 원이 모여 달성률 94%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기관에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