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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署, 관계성 범죄 사건 모니터링 점검 강화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7.31 14:54
수정 2025.07.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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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경찰서가 30일, 소회의실에서 관계성 범죄 사건 대응력 강화 회의를 실시하였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김택수)가 30일, 소회의실에서 관계성 범죄 사건 대응력 강화 회의를 실시하였다.
관계성 범죄 대응력 강화 회의는 최근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서장 주재로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청계장, 여청수사, 피해자전담경찰관이 참여하여 月1회 실시하는 자체 회의이다.
이번 7월 회의는 연이어 발생하는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한 피해자 안전 확보 및 가해자 현장점검에 주력하고자 가·피해자 적극분리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주요 여청 사건 모니터링 점검을 강화하였다.
김택수 서장은 “앞으로도 관서장 주도하에 관계성 범죄를 면밀히 반복 점검, 보안 지휘함으로써 피해자 보호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관계성 범죄 발생 시 가해자 유치장 유치 등 가·피해자를 적극 분리 조치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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