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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경찰서가 28일, 노쇼 사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청송경찰서 제공 |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사례로는, 단체주문 예약 후 당일에 양주 등 대리구매 요청을 거절하면 취소하는 수법으로 일부 식당에서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에 청송경찰서는 진보 장날을 맞아 진보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대량 주문 시, 선결재 또는 예약금 요구 ▵의심 될 경우에는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기 등 예방법이 담긴 자체 제작한 전단지와 피켓으로 유관기관 협업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택수 서장은 “청송은 군부대 및 교정기관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쇼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