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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초 병설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찾아오는 동물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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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오는 동물 체험’/사진=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제공 |
파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시년)은 18일 오후, 유치원 파랑반 교실에서 유아 7명과 초등 1학년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동물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봄으로써 유아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생명 존중과 자연 사랑의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미계, 왕관앵무, 화이트트리프록,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였다. 유아들은 동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동물들의 이름과 사는 곳, 특징, 먹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동물들의 생김새와 움직임, 털의 느낌 등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었다.
김시년 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동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창의성과 인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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