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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평등 글짓기 및 표어 만들기 대회/사진=현동중 제공 |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가 14일, 보현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글짓기 및 표어 만들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양성평등 글짓기 및 표어 만들기 대회는 비담임교사가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학생 순서로 순위가 가려진다. 학교 교육계획에 의거 금, 은, 동상 각 1명을 선발하여 교내상 시상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은 각자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어진 종이에 산문형식의 자유로운 글과 20자 이내의 짧은 문장의 양성평등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글과 표어를 작성을 하였다.
2학년 남 모 학생은 ‘양성평등이 주제로 글과 표어를 쓰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현동중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내 다양한 대회‧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 흥미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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