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목) 첫 수업을 마친 캘라그라피 M강사는 "장애인분들의 수업이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매우 신선하고 창의적이었다"며 "장애인분들과는 처음하는 수업이라 걱정을 많이 ㅤㅎㅔㅆ는데 잘 따라와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영덕군장애인연합회 김동원 회장은 "회원들과 같이 호흡을 하고 무더운 날 회원들 입에 미소를 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수업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의 또다른 재능을 발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 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지역 공동체 정신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