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덕로타리클럽이 28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영덕군 제공 |
영덕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덕로타리클럽이 28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덕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주행보조기 52대를 영덕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영덕로타리클럽 김대중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여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며, 기부금은 연말정산 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돼 10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