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영덕군 제공 |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군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김병곤 영덕부군수를 비롯해 일자리 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지난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립한 일자리 정책에 대해 최종 보고가 이뤄지고 이후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영덕군은 지난 8월부터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모델발굴 및 중장기 전략에 따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영덕군 민선 8기 일자리 정책의 5대 핵심 전략으로 △소외계층 없는 행복공동체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일자리 창출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을 위한 생활 기반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테마를 위한 블루시티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이 제안됐고, 12개의 세부 실천 과제가 제시됐다.
영덕군은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영덕군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무리해 연말까지 공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