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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이웃돕기성금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2.12.24 19:53 수정 2022.12.24 19:54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 일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 100만 원을 모아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21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안형욱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형원 영양읍장은“코로나19 재유행과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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