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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 안덕면 기독교계,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기부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2.12.24 19:50 수정 2022.12.24 19:50


청송군은 안덕면기독교연합회, 안덕제일교회, 신성교회에서 지난 20일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각 100만 원(총 300만 원)을 안덕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덕면 소재의 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약간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한 시점이며, 뜻깊은 후원으로 더욱 따뜻한 청송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접수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청송군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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