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대 사무총장 진행으로 국민의례가 있었고 참석자 소개를 했다.
　

박만규 회장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순식간에 고향 영덕까지 번져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재민이 생겨 고향은 지금 여러모로 어려운 난국에 처해 있지만 "우리 영덕인"이란 특유의 긍지로 서로 협력하고 고향 영덕이 빠른 복구와 회복을 위해 일심단결해 재경 향우 회원들이 성금 모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런 마음으로 다가오는 5월 18일 본회 제84차 정기총회 겸 군민 한마음 축제 행사를 철저하게 준비해 행사가 보다 활기차고 풍성한 축제가 되게끔 읍·면 국장들과 실무진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본회 이종수 고문은 본회가 이렇게 발전하도록 잘 이끌어 주신 박만규 회장과 윤영대 총장께 감사하다고 했고 본회 제84차 정기총회를 잘 준비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협조하고 단합하자고 했다.
　

이날 함석구 상임자문위원께서 100만원, 문성열 상임부회장 200만원, 윤구홍 상임부회장께서 100만원을 흔쾌히 협찬해 주셨고, 이종수 고문께서 식대비용 일체를 협찬해 향우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