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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청송군, 산불피해 복구에 기부 이어져【17】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5.01 15:59 수정 2025.05.01 16:03

↑↑ 굿네이버스/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사진=청송군 제공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고엽제전우회·월남전참전자회·월남참전유족회/사진=청송군 제공

↑↑ ㈜무림콘크리트/사진=청송군 제공

이번에는 ▲굿네이버스가 3억 1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지원 키트를 전달했고,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600만 원, ▲고엽제전우회·월남전참전자회·월남참전유족회 541만 원 ▲㈜무림콘크리트 500만 원, ▲청운리 주민일동 500만 원, ▲청운리청년회 100만 원 등을 기부했다.


↑↑ 청운리 주민 일동, 청운리청년회/사진=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재건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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