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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가 18일,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청송군 제공 |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역대급 재난으로 국가·사회적 재난 극복을 위해 우선 동참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4월 3일에서 10일까지 1주일간 총 3백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윤병학 청송군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정성을 보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