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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전初,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4.16 10:30 수정 2025.04.16 10:31

4~6학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성취도 평가

↑↑ 이전초등학교가 11일, 4~6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하였다./사진=이전초등학교 제공

이전초등학교(교장 윤종구)는 11일, 4~6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하였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 및 교과별 기초학력 부진 영역과 학습 결손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정 지도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컴퓨터 기반 학업성취도 평가와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수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4~6학년 학생 전원에게 개인용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PC를 지급하였으며, 이날 평가에서도 개인용 노트북을 활용하여 실시하였다.

이전초는 학생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학습집중 프로그램, 두드림 프로그램, 방과후 수학클리닉 등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윤종구 교장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를 통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진단-보정시스템과 연계해 비인지적 측면까지 지원하여 개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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