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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화마 속 용기있는 아름다운 이들이 있기에~

박문희 기자 입력 2025.04.04 10:58 수정 2025.04.04 11:14

지품면 김상덕 면장, 영덕군 건설기계 연합회, 지역 사회단체 등
헌신과 봉사로 서로 돕는 따뜻함이 감동적, 이재민에게 큰 위로

[고향신문=박문희기자] 의성에서 난 산불이 청송IC 부근까지 확산되는 현장에서 김상덕 지품면장의 신속한 판단과 선제적 대피 조치로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 면장은 화재 발생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전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하여 고립을 방지했다. 그의 이러한 대응은 지역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얼굴에는 안도감과 함께, 깊은 책임감이 느껴졌다.그는 "지품면 직원과 지원 나온 군청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며 대피에 온 힘을 다한 결과다.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고생한 직원과 협조에 적극적으로 참해주신 면민께 감사드린다며 그는 공을 동료들에게 돌리며,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하며 과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 고 전했다.
 

불길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잿더미와 절망만이 남았다. 그러나 그 속에서 희망의 불씨를 지핀 이들이 있었다.
 


영덕군 건설기계연합회 조기제 회장과 회원들은, 화재 소식을 듣자마자 한달음에 지품면으로 달려와 위험을 무릅쓰고, 중장비를 동원하여 잔해를 치우고,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처럼, 작업을 도왔다.
 


또한, 영덕군자유총연맹 이태수 회장과 회원들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배분하는 데 힘을 썼으며 그들의 따뜻한 손길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다.
 


국민체육센터 이재민 대피소엔 이른 아침부터 영덕군 바르게살기협의회 김중한 회장과 회원들이 아침 식사 배식 봉사로 큰 실연의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그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들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번 화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대응 체계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위기 상황 속에서 빛나는 리더십, 헌신적인 봉사 정신, 그리고 서로를 돕는 따뜻한 마음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굳건한 성벽처럼, 서로를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모든 분들이 높이 평가받는 사회가 되길 주민들은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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