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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해당 도로가 오래전부터 위험 구간으로 지적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적절한 안전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인근 주민 A씨는 "이 도로는 예전부터 사고 위험이 크다며, 특히 도로 옆이 바로 절벽으로 이어지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가드레일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근 거주자 김 모(57) 씨는 "이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확실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관할청은 "해당 구간의 사고 위험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더욱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