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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하기 위한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안전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교통안전 문제, 소음, 비산먼지 등 생활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사 측이 이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최소한의 안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주민들은, 요구 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공사에 투입되는 덤프 차량과 건설 장비가 일부 지역 업체가 아닌 외부 업체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부 업체가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혜택이 없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우리가 겪는 불편과 피해는 계속되는데, 정작 지역 업체들은 일자리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공사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이 계속될 경우,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관할 지자체가 빠르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과 건설사 간의 갈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원만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