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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진보식자재마트, 라면 200상자 기탁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5.01.17 12:08 수정 2025.01.17 12:09

↑↑ 진보식자재마트가 14일,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200상자(480만 원 상당)를 진보면에 기탁했다./사진=진보면 제공

진보식자재마트(대표 박건)가 14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200상자(480만 원 상당)를 진보면에 기탁했다.

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우리동네 나눔가게’로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발굴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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