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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동중, 학생 해양수련 활동 실시

고향신문 기자 입력 2024.09.21 13:16 수정 2024.09.21 13:18

↑↑ 현동중학교가 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해양수련원에서 학생 해양수련 활동을 실시하였다./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해양 수련원에서 학생 해양수련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해양수련활동의 목적은 집단활동을 통한 협동, 봉사, 질서, 극기훈련을 통하여 극기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민주적 사고방식과 진취적 기상 및 진취적 기상과 성취의욕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현동중, 영일중, 은풍중 3개 중학교가 함께 입소하여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날씨가 좋아서 일정에 차질없이 계획되로 진행되었으며 다치는 학생없이 안전하게 체험하였다.


↑↑ 현동중학교가 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해양수련원에서 학생 해양수련 활동을 실시하였다./사진=현동중학교 제공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남 모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리고 선배‧친구들과 더욱 친해진거 같다”고 말하였다. 

 

현동중학교 학생들을 각 프로그램 별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래프팅, 바나나보트, 자전거 해변 트래킹, 독도교육 및 사진미션, 실내암벽등반, 퍼즐, 제트보트, 도전 골든벨 등을 체험하였다.

인솔책임자 박 모 교사는 “체험별 강사와 교사 및 학생들의 협조와 참여가 잘 이루어졌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해양수련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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