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홍일식품 본사 전경 모습 |
김 회장은 남정면 남호리 출신으로 자연에서 얻은 귀한 재료를 가득 담아 우리 음식의 맛을 지켜나가며 재료의 선별에서 조리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조리하여 정성이 가득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신선한 재료를 통해 한국의 멋과 맛을 재현하여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홍게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10여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간장을 출시하면서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홍게 간장에 이어 홍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과 메뉴 개발로 외식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차별화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정신으로 한발 앞서가는 기업 육성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 회장의 차별화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실질적인 소비자들에게 대중 음식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는 간편한 조리법을 통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수함으로 전문 조리사가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 및 맛의 효과로 실질적 대중 음식점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기업 이념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게의 주성분인 키토산을 응용한 획기적인 음식 문화에 기여하고자 더 맛있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하는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항상 신선하고 안정적인 물품 공급을 보장하고 있는데 본사를 비롯한 영업소에서 지속적인 물량 관리와 원가 절감을 위한 유통 시스탬 구축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물량을 공급해오고 있다.
홍일식품에서 생산되는 제품에서 홍게 맛 장 소스는 무색소, 무보존료, 무MSG, 전량 국산 원료를 사용하여 출시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의 차별화된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값비싼 TV 광고를 지양하고 전 국민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나 국도 휴게소의 매대를 간장으로는 유일하게 홍게 간장이 점령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 사진은 홍일식품 대표 상품 |
이로 인해 입소문이 난 홍일식품 홍게 간장은 2017년 총판이나 대리점, 하나로마트, OEM생산, 수출 등 실적이 24억 원으로 목표액에 20%에 그쳤으나 3년 후인 2020년에는 80억 원이 넘는 괄목한 성장을 보여 간장이라는 단일 품목으로는 업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총판 및 대리점 현황도 서울을 비롯한 부산·광주·대구·인천 등 13개 시·도에 145개를 운영하고 있다.
홍게 간장의 제조 공정을 살펴보면 깨끗하게 세척된 홍게를 자숙조에 투입하여 가열한 후 자숙조에서 홍게 추출액을 걸러 내 배합 탱크로 이송하여 주원료를 투입하여 1차 가열을 진행한다.
이어 부원료를 투입하여 2차 가열한 제품을 여과장치를 통해 1차 여과를 진행한다. 여과된 원액은 위생관리를 위해 고온 살균하고 이후 냉각 후 침강하여 용기에 주입하면서 건강한 먹거리 홍게 간장이 완성된다.
한편 홍일식품의 탄생은 지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창업하자마자 홍게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을 연구 개시한 후 2001년 첫 제품이 생산되고 '홍일점'이라는 제품을 서비스표 등록을 했다.
이후 2006년 홍일식품으로 상표를 등록한 뒤 생산품에 대해 '홍게를 이용한 기능성 면류'로 특허 등록하는 등 상표 등록 5건과 특허 등록 2건 등과 ISO220000 인증 획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하는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식품안전관리 인증 HACCP을 인증받는 등 간장 업계로는 독보적 지위를 확보했다.
홍일식품은 홍콩 국제식품 박람회와 창원 국제음식 박람회, 서울 국제식품 박람회, 부산 국제음식 박람회를 비롯해 천안 웰빙식품 엑스포, G-FAIR KOREA, 중국 청도 명품전, 통영 해양수산 박람회, 등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음식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현재 홍일식품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면 '홍게 간장'에 이어 맛 소스로 영지버섯과 당귀, 헛개, 산들애가 첨가된 '홍게 맛 장 소스'와 감·귤류 추출액이 가미된 '홍게 감귤 맛 간장 소스", 송이버섯 추출물이 가미된 '홍게 송이 맛 간장, 홍게에 멸치, 새우의 삼합이 맛과 영양으로 어우러진 '홍게 맛 액젓', 순수 국산 콩을 사용하여 재래식 공법으로 만든 된장에 홍게 추출액과 키토산을 가미하여 맛과 영양을 높인 '재래식 홍게 맛 된장' 홍게 분말을 첨가해 키틴질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인 '홍게 국수' 등인데 홍게 맛 간장 소스로 국수장국을 곁들이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홍일식품은 현재 제1, 2, 3공장은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서 운용중이며 본사는 부산에서 운영중인데 새로이 1,000평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에 각종 크고 작은 행사가 있으면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아낌없이 후원 해 주는 김은태 회장은 천상 영덕인으로 덕을 많이 보태는지역의 기업인이다. 자신이 보유한 기술로 영덕인이 참여하여 영덕에 대형 어묵공장을 세워 영덕이라는 이름을 달고 전국 판매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면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하고싶다는 김은태 회장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길 소망해 본다.